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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스케일링, 건강보험적용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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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골든치과 댓글 0건 조회 841회 작성일 21-02-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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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까치산역 서울골든치과의원 배진주 대표원장





올바른 양치질은 구강관리의 기본으로 3·3·3법칙을 이야기 한다. 하루에 세 번, 식후 3분 이내, 

그리고 양치질을 3분 이상 하는 것이다. 양치질을 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오래 닦거나 잘못된 양치질 방법은 오히려 치아 표면을 상하게 하거나 잇몸에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양치질을 할 때에는 치아와 잇몸 사이에 약 45도 각도로 

칫솔로 힘을 조금 주어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듯이 닦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아 안쪽을 닦을 때는 칫솔을 세워 꼼꼼하게 닦아주며 음식물이 잘 끼는 어금니 부위도 

치아 안쪽 바깥쪽을 잇몸부터 치아까지 꼼꼼하게 닦아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올바른 양치질만으로는 치아와 치아 사이나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치석까지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는다. 치석에는 약 1억마리 이상의 세균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이것이 제거되지 않고 계속 구강 내에 머무르게 된다면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점차 크기가 

커지게 되면서 세균의 독소가 잇몸 조직에 염증이나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치석은 각종 치주질환의 원인이 되어 구강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때문에 치석은 구강 건강과 위생을 위해서도 주기적으로 제거해 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1년에 1회에 한해 치아 스케일링에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누구나 쉽게 정기적으로 기본적인 구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본인부담금을 포함하여 

약 1만 5천원일 정도로 누구나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치아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가 될 수 있으며 대상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년에 1회 

부담 없이 구강 관리의 기본인 치아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다.


치아 스케일링은 구강 질환을 예방하여 자연 치아를 오래 보존할 수 있게 도와주므로 적어도 1년, 

평소 구강관리가 미흡하다면 6개월에 1회는 주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치석제거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스케일링 후 치아와 잇몸 사이에 빈 공간이 생겨 치열이 벌어진 것 같다며 

당황해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그 자리에 있던 치석이 제거되면서 부종이 줄어들어 

생기는 것으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도움말 : 까치산역 서울골든치과의원 배진주 대표원장





 뉴스포인트 실린 서울골든치과의원의 기사입니다.

 박마틴 기자  | newspoint1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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