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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임플란트, 디지털 네비게이션 시술로 정밀하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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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골든치과 댓글 0건 조회 835회 작성일 20-09-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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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골든치과의원 배진주 대표원장



임플란트가 처음 등장했을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누구나 치아 상실을 겪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흔하고 대중적인 치료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환자 입장에서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치료는 아니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치료에 필요한 기간이 1년 내외로 긴 기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담감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들의 경우 치주 질환, 사고 등으로 

치아가 빠졌는데도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곤한다.


하지만 장시간 치아 발치 상태를 방치한다면 치조골 흡수라는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잇몸뼈가 치조골에 흡수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런 상태에서는 성공적인 임플란트 결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천공을 낸 뒤 인공 치근을 식립한 후, 지주대를 삽입하여 그 위에 

자연 치아와 유사하게 제작된 치아 보철물을 씌우는 과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잇몸뼈 자체가 튼튼하다면 임플란트를 했을 때 시술 성공률도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여기에 잇몸 염증까지 심하지 않다면 원데이 임플란트도 가능하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선호가 높은 임플란트로 발치 당일, 임플란트 식립부터 임시 보철까지 마치는 치료방법이다. 

기존의 임플란트가 6개월에서 1년까지도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대단히 짧다고 할 수 있다. 

당일 식립이 이루어지다보니 내원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하지만 원데이 임플란트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잇몸뼈의 양이 충분해야 하며 잇몸 염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만 가능하다. 
따라서 3D CT 등 디지털 정밀 의료 기기들을 이용하여 잇몸뼈의 상태나 밀도, 신경관 위치, 임플란트의 각도와 식립 위치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철저하게 환자 개개인에 맞추어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요즘에는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로 과거보다 한층 더 정밀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마치 차량 네비게이션이 
미리 정해진 길을 안내하는 것처럼 미리 식립하기 위한 가이드를 만들어 그 길을 따라 정교하게 식립하는 방법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오차는 0.1mm 이하로 아주 미세한 차이여서 과거보다 더욱 성공적인 임플란트가 가능하게 되었다.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이러한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와 함께 자격을 갖춘 의료진이 처음부터 끝까지 
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시스템인지, 그리고 턱관절까지 토털 진료가 가능한 곳인지도 자세히 알아봐야 
재식립 걱정 없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도움말 : 서울골든치과의원 배진주 대표원장




 에듀인뉴스 실린 서울골든치과의원의 기사입니다.

 지준호 기자  | eduin@edu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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